점프 투 자바

꾸준하게 프로그래밍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있었지만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었다. 처음부터 딥한 책을 본다면 지칠 것 같아 가볍게 볼 수 있는 책부터 찾았는데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는 온라인 책 위키독스가 눈에 들어왔다.

가볍게 읽기 시작했고 예제들은 직접 쳐보고 실행시켜보며 빠른 시간 안에 점프 투 자바를 정독했다. 자바를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어 익숙한 개념들이 많았고 쭉 훑어보며 복습하기 좋았다. 간결하고 매우 깊지는 않게 구성이 되어있지만 핵심이 되는 부분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려고 하는 저자의 배려가 느껴졌다.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나 나처럼 가볍게 복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.

다음 책으로는 “점프 투 스프링부트“를 읽고 리뷰를 남기겠다.